이미지 확대보기7일 서울시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스마트뱅킹을 통해 직접 NH운전자상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 사진= NH농협은행(2020.09.0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이 비대면(언택트) 금융시대에 맞춘 스마트뱅킹 전용 상품으로 'NH운전자상해보험'을 7일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
'NH운전자상해보험'은 올해 3월 25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사고에 대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가입자의 교통상해사고 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0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000만원), 변호사선임비용(500만원)을 약 2만원의 보험료로 1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을 만 19~75세로 확대했으며, QR코드를 통한 편리한 가입과 NH포인트를 사용하여 보험료 납부가 가능하다.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2019년 12월 19일 개설했으며,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8종 등 총 29종의 상품을 디지털보험으로 제공하고 있다.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은 "언택트 금융시대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니즈(수요)에 부응하는 편리하고 유익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