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하노이 소재 한국국제학교 도서관의 개·보수(리노베이션)를 후원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1일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입지서관(立志書館) 도서관 개관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도서관의 새로운 이름인 입지서관(立志書館)은 도올 김용옥 선생이 지었으며 ‘큰 뜻을 세워 공부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이번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입지서관 재개관을 통해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재목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신한베트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베트남 한인사회에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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