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딸에게 보내는 선물’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김성철 전북은행 부행장은 “보건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내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들에게 전달된 지원물품은 5개월분의 생리대, 파우치, 진통제, 비타민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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