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가 평택 고덕신도시에서 최고 인기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신규 단지를 선보인다.
특히 이 단지는 지난달 최고 69.92 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에 성공한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와 함께 고덕신도시 내 최대규모인 1,697가구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는 고덕신도시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다. 실제로, 고덕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 중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평균 84.09 대 1)을 비롯해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도 평균 17.36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제일풍경채의 인기를 증명했다.
◇ 우수한 생활인프라 누릴 수 있는 고덕신도시 최고의 입지여건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먼저 경기 남부 최대규모 공연장인 평택 예술의전당과 도서관, 박물관 등이 예정돼 있어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남측에 상업용지가 있어 향후 상업시설들이 들어오게 되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 단지 뒤편으로 약 67만㎡(2만평) 규모의 함박산 근린공원(예정)도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은 뛰어난 교통여건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고덕신도시를 순환하는 BRT 정류장(예정)이 위치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R&D 테크노밸리(예정) 등 인근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SRT 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도 가까이 있으며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광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은 대형호재도 품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단지와 멀지 않은 지역에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해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지난해 ‘시스템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15조 원을 들여 추가로 파운드리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파운드리 공장 설립 시 전문인력 1.5만명의 추가 채용을 기대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들의 이전도 예상돼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대규모 첨단 산업단지로 조성되는 평택 브레인시티(예정)와 고덕신도시 내 들어서는 행정타운(예정)까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와 직주근접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Edu가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후에 곧바로 제일풍경채 후속단지 공급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고덕신도시에서도 최고의 입지환경을 갖춘 만큼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 센텀은 오는 9월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3-4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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