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이 달 강원도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C4블록에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91~125㎡, 1,215가구 규모로 혁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원주혁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만큼 주거가치는 물론 미래가치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28만6776㎡ 규모의 가래실공원과 혁신도시 최대 녹지 공간인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파노라마 공원조망권을 누리는 에코단지다. 원주 굽이길 5코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봉대초, 버들중, 원주여고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하나로마트,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 혁신체육공원축구장, 미리내도서관(예정), 참그린 병원(종합병원 예정) 및 원주혁신도시 내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쾌속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원주 도심권과 시외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주~서원주 경강선 연장(예정), 서원주~제천 중앙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진다.
단지는 원주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 단지로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다른 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단지 곳곳에 특화된 조경설계도 적용해 입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제일건설은 창립 이래 42년동안 신뢰를 쌓아온 건설명가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AA등급, SCI평가정보(주) AA-등급에 빛나는 건설사다.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2016년 아파트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7년 시공능력평가 아파트조경실적 1위를 차지했으며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3회 수상하기도 했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가 위치한 원주혁신도시는 비규제지역이며,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고 100% 추첨제로 이뤄진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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