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용인시 기흥구는 조정대상지역이면서 청약과열지역이라 대출과 청약규제를 받는다. 하지만 기업형 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청약통장 유무,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 당첨 이력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는 단지다.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3층, 10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125㎡의 중대형 면적으로 조성되는 1766가구다. 이 중 전용 84㎡가 78%가량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을 전망이다.
단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흥덕역(예정)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용인 경전철 광교 연장선(예타 예정) 확정시 더블 역세권이 되는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들 노선이 각각 SRT와 GTX-A노선으로 연계될 예정이라 서울 및 수도권 이동이 한층 좋아질 전망이다.
신광교 제일풍경채는 광교신도시와 흥덕지구가 인접해 양쪽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롯데아울렛 광교점, 광교 갤러리아백화점은 물론 홈플러스 원천점, 이마트 흥덕점, 흥덕지구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아주대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의료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우수한 자녀 교육환경도 갖췄다. 흥덕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며, 흥덕고등학교가 도보거리다. 광교신도시와 인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이외에 광교호수공원, 흥덕중앙공원, 영덕 레스피아, 원천리천수변로 등 녹지와 수변이 인접한 점도 돋보인다.
단지 내 조경은 삼성물산 조경사업팀(구, 삼성에버랜드)과 협업하여 설계ㆍ시공하고 물놀이장을 갖춘 사파리놀이터와 블루밍가든, 캠핑숲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한 특색 있는 단지를 선보인다. 또한, 단지 곳곳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스트 분사시설을 설치하고, 탄소저감수종(식재)을 도입해 청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대형 스포츠센터 못지않는 규모를 자랑한다.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골프장, 스크린야구장, 탁구장, 다목적체육관, 필라테스실, GX룸, 스파 등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카페테리아, 키즈존,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1인 독서실 등도 조성돼 단지 내에서 여가나 운동, 육아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식사 서비스 등 주거 특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광교 제일풍경채 분양 관계자는 “조성 예정인 역과 인접한 대단지 아파트인 데다 일대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관심고객이 많으며, 특히 30~40대 실수요층의 문의가 다수”라며 “대출규제, 청약규제 등으로 인해 목돈 들여 내 집 마련하기 불안한 분들에겐 8년간 내집처럼 걱정없이 살 수 있고 일반 분양아파트와 상품성 부분에 있어서도 차이가 없는 신광교 제일풍경채가 제격이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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