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약 일정은 8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목)이며, 9월 1일(화)~3일(목)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1개동 전용면적 91~125㎡, 1,215가구 규모로 혁신도시 내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91㎡ 701가구 ▲98㎡ 49가구 ▲105㎡ 49가구 ▲110㎡A 270가구 ▲110㎡B 90가구 ▲117㎡A 21가구 ▲117㎡B 7가구 ▲125㎡A 21가구 ▲125㎡B 7가구 등이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28만6776㎡ 규모의 가래실공원과 서리실공원으로 둘러싸여 파노라마 공원조망권을 누릴 수 있고, 원주 굽이길 5코스 버들만이길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자연의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출입구 정면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원주 도심권과 시외로의 진출입이 쉽다. 여주~서원주 경강선 연장(예정), 서원주~제천 중앙선복선전철(예정) 등 교통호재도 이어진다.
게다가 원주혁신도시에는 한국광물자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12개 공공기관이 대다수 이전을 완료해 공공기관 배후 주거지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원주혁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다른 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자녀세대를 위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과 실버세대 를 위한 경로당, 시니어가든도 마련해 전 연령대의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 곳곳에 8가지 테마공원 등 특화된 조경설계를 적용해 입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는 지난 31일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번지에 들어서며, 사전예약 한 고객은 8월 7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열화상카메라 발열 체크를 거친 후에 입장이 가능하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분사소독기를 활용해 견본주택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손소독제를 구비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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