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보는 그동안 기업의 자금수요가 적은 7, 8월에는 유동화증권을 발행하지 않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긴급한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에는 지난 7월에 이어 8월에도 유동화회사보증을 통해 신규 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발행을 통해 1개 대기업과 11개 중견기업을 포함한 코로나19 피해기업과 주력산업 등에 만기 3년 고정금리로 신규 자금을 지원했으며, 소상공인 등에 대한 원리금상환 유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1개 여신전문회사에 대해서도 유동성을 공급했다.
신보의 유동화회사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BB- 등급 이상의 회사채를 대상으로 한다.
신보는 기존의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주력산업 P-CBO’ 뿐만 아니라, 지난 4월부터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피해대응 P-CBO’를 도입해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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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재확산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기업의 상황 또한 한 치의 앞도 예상할 수 없다”며, “신보는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장기자금을 지원하여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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