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PC방 통합 관리프로그램 브랜드 ‘게토(GetO)’를 서비스 중인 넥슨의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PC방 사업자들을 위해 영업 중단 지역 매장의 관리비 면제 조치를 시행한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있는 매장들은 지난 19일부터 영업 중단 해제 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면제 적용이 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게토 브랜드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모두들 힘내시고, 저희도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영업 중단 기간 카운터PC의 장기간 방치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별도 저장공간에 데이터를 백업해둘 것을 권장하는 동시에 자사에서 무료로 제공 중인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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