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지난달말 출시한 비디오 스트리밍 '구글 플레이 무비' HDR10+ 서비스를 삼성 스마트TV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가 20일 밝혔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차세대 화질 기술이다. 2018년 본격적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108개 회원사가 가입됐다.
국내기업들도 HDR10+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속도를 내고 있다.
왓차는 영화 '미스터주', '아이 캔 스피크', '너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HDR10+ 4K UHD 서비스를 올 하반기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작업 과정에서 HDR10+ 기술 등을 지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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