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대구 북구 고성동에 공급하는 대구 오페라 스위첸이 1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1가 5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 북구의 최고층 단지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49층, 7개 동으로 아파트 전용 84㎡ 854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 84㎡ 75실이 일반분양된다.
KCC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적용될 예정이며 지난 상반기 KCC건설이 디자인 매뉴얼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차세대 디자인 ‘스위첸 디자인 매뉴얼 2.0’이 적용돼 고급스럽고 모던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출 전망이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전매제한 전 막바지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법 시행령이 개정될 시 지방 광역시와 수도권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신규 주택에 대해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 오페라 스위첸은 이러한 부동산 규제를 피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의 반경 1km 내에 교육환경, 생활환경, 교통환경 등 완벽한 인프라에 행정기관까지 두루 갖췄으며 다수의 초·중·고교 교육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게다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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