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구역을 재개발해 제공하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아파트가 11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천호역 6번 출구와 인접한 주상복합 시설로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한 곳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지상 5층~지상 45층 높이로 총 160세대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3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일은 20일(목)이며, 정당계약은 31일(월)부터 9월 2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청약 및 계약사항은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위치하며, 향후 청약 당첨자에 한해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역세권이라는 강점과 사통팔달 교통망, 쾌적한 환경 등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춘 단지로서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모아왔고, 그런 만큼 이번 분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설계도 대거 적용되는 단지로서 향후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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