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1일(금),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아파트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홈페이지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실물 견본주택과 동일한 구조로 구현된 VR영상을 비롯해 모델하우스에서 관람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 시간이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각 타입별 구조, 자재, 단지 특장점 등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최근 서울지역 아파트 청약시장에 편승해 많은 수요자들의 문의가 집중되고 있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오는 11일(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목)이며, 정당계약은 31일(월)부터 9월 2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자세한 청약 및 계약사항은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분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5, 8호선 천호역세권, 잠실 및 광화문 출퇴근 편리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가 들어서는 천호∙성내3구역은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천호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잠실, 광화문, 여의도, 성남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 천호대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 강일IC를 이용한 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용이해 차량 이동여건도 좋다.
또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한강은 물론 도심 속 그린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도보거리에 풍납근린공원과 풍납토성이 위치해 있고, 광나루한강공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 적용, 완성도 높은 브랜드 단지로 거듭나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해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먼저 단지 배치를 남향위주로 구성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초고층 단지답게 입면특화 설계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서의 위용을 갖출 계획이다. 각각의 세대 타입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 탁월한 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였다.
첨단 스마트홈 IoT 서비스도 적용된다. 빠르게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IoT환경에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IoT가 연동되는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통합 월패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 등 제어,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입주민의 안전을 생각한 세이프티홈 서비스도 적용할 계획이다.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청정 솔루션도 갖춘다. 세대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설비로 세대 내 전열교환기에 HEPA필터를 적용했으며,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털어낼 수 있는 현관 클린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방의 경우 미세먼지와 냄새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주방 하부 급기 시스템을 적용하고, 기존 아파트에서 관리가 어려웠던 급기 덕트를 자동으로 청소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집안 어디서나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역세권이라는 강점과 사통팔달 교통망, 쾌적한 환경 등 최적의 주거여건을 갖춘 단지로서 일찌감치 많은 기대를 모아왔고, 그런 만큼 이번 분양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설계도 대거 적용되는 단지로서 향후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공급된 오피스텔과 섹션오피스는 분양을 마쳤으며,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천호역’은 많은 관심 속에 분양 완료를 앞두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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