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4일(화)~5일(수)에 양일에 걸쳐 실시한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의 1~2순위 청약결과, 총 654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9,875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30.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C 타입의 경우 1순위 해당지역에서 74.8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외의 다른 타입들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됐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모델하우스를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를 통한 방문 예약이 일찍부터 마감됐으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관람해 주시는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상당해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었다”며, “합리적인 분양가부터 브랜드 파워, 입지, 설계, 미래가치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단지인 만큼 계약 역시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성지구 주택재개발(달성동 12-11 일원)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달성 파크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태평로 일대 주택재개발 단지 중 가장 큰 규모로, 전체 1,501가구에 달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13~24층, 총 18개 동 규모로 선호도 높은 3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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