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특급 호텔 멤버십과 스파 서비스 등 프리미엄 제휴처의 인기 상품을 100% M포인트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현대카드 M FLEX'를 런칭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 런칭하는 ‘현대카드 M FLEX’를 이용하면, 특급 호텔 멤버십을 100% M포인트로 결제하여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M FLEX’의 프리미엄 제휴 호텔은 ‘신라 에스(서울)’와 ‘블루 클럽(제주)’, ‘프리미엄 블루(제주)’로 모두 멤버십만으로 이용가능하다.
서울과 제주 신라 호텔에 위치한 ‘겔랑스파’와 서울 청담에 위치한 ‘달팡 인스티튜트’에서 결제 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카셰어링 구독 서비스도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회원들이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고자 제휴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