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재무설계사 인증기관인 한국FPSB는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회사인 지앤넷과 공동 홍보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김동헌 지앤넷 대표는 "고객들이 출력물 없이도 쉽고 빠르게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는 플랫폼은 현재 29개 보험사와,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7개, 종합병원 100여개, 병원 800여개, 1차 의원은 전부 그리고 약제비 청구는 대한약사회, 이디비, 비트컴퓨터와 제휴를 통해 약 1만4000여개 약국에서 실손보험 약제비 빠른청구가 가능하다"라며 "특히 한국FPSB와의 제휴는 실손 의료비뿐만이 아니라 년내 약 2만개의 치과 지원과 정액보험인 진단보험금 청구 서비스 시행 확대 시점에 맺어져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한국FPSB 회장은 "금융 소비자 보호와 가계 안정을 위해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 및 AFPK 자격인증자를 활발히 양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동 홍보 제휴를 통해 재무설계 필요성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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