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는 빅스비를 통한 플랫폼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모바일에서 윌라 앱뿐만 아니라 빅스비를 통해서도 쉽고 편리하게 윌라의 오디오북과 클래스(강연) 서비스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빅스비로 작동하는 응용프로그램 ‘빅스비 캡슐’에 윌라 캡슐을 추가하고, 빅스비에게 “윌라에서 오디오북 재생해줘” 혹은 “윌라에서 클래스 재생해줘” 등의 음성 명령을 수행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해당 이용권을 통해 윌라의 오디오북과 클래스를 기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내 구독권을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커피빈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200명에게 추가 제공한다.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최신 베스트셀러를 완독한 오디오북을 가장 많이 보유한 윌라는 최근 국내 대표 지성파 배우 김혜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책. 듣다. 쉽다’ 슬로건으로 2편의 TV CF를 온에어했으며, 해당 광고 캠페인의 영향으로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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