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는 23일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96단·128단 낸드플래시 비중은 3분기 60% 이상, 4분기 70% 이상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28단 낸드에 대해 "3분기말에서 4분기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고객에 대한 인증이 진행중이고, 내부적으로 양산 안정화를 원활하게 되고 있다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128단을 통해 SSD 뿐만 아니라 모바일 고용량 제품에 대한 수요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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