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23일 SK하이닉스는 2분기 실적발표회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는 올 하반기를 저점으로 중장기적으로 성상추세가 견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하반기 평균판매가격(ASP) 조정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본다"면서도 "코로나 세컨 웨이브 등 불확실성이 없다면 하반기는 짧은 조정기간을 거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하이닉스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4년에 걸친 가격 업다운조정이 작년말을 기점으로 어느정도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