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015년부터 6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오리온 법인이 위치한 베트남 지역의 40여 개 학교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시작하며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우수학급을 선정해 총 1800팀에게 1억5000만원 상당의 스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별 최우수학교를 선정, 각 학교 전교생에게 총 10만여개의 초코파이를 선물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행복한 교실문화 정착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이슈인 만큼, 6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리온의 따뜻한 정(情)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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