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가 청약 마감을 눈앞에 뒀다.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동, 총 1028가구 규모로 짓는다. 단지 시행·시공사는 부영주택이다.
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개 전용면적(84㎡) 2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아쉽게 청약 마감을 놓쳤다. 842가구를 모집한 이 전용면적은 총 996건이 청약 접수됐다. 일반 분양 모집 요건을 달성했지만 예비 당첨자 모집이 미달했다. 66㎡는 전날(15일) 1순위 청약 마감돼 2순위 청약을 진행하지 않았다.
단지 분양가는 2억800만~2억6800만원(전용면적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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