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성북구 길음 역세권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가 15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 청약에서 압도적 인기를 자랑하며 접수 마감했다.
나머지 평형 역시 평균 80대 1이 넘는 높은 인기 속에서 청약 마감했다. 59㎡A형은 88.76대 1, 59㎡B형은 92.42대 1, 59㎡C형은 82.3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의 가장 큰 강점은 길음뉴타운 안에서도 4호선 길음역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이다. 단지는 길음역과 지하통로로 직접 연결되어, 4호선을 이용해 중심업무지구인 종로구, 중구로 15분 이내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는 롯데건설이 2016년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시작으로 2019년에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이후 3번째로 분양하는 주거복합단지로 커튼월룩을 적용해 우수한 외관을 자랑한다. 여기에 세대 내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10mm 더 두꺼운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하여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였으며, 무선충전 콘센트, 세대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스마트 생활정보기, 홈IoT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이어 23일(목)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8월 4일(화)~7일(금)까지 4일간 진행한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