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7월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9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이번에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하여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2016년에는 롯데캐슬 브랜드 로고와 디자인을 대폭 교체해 젊고 모던한 롯데캐슬을 선보인 바 있으며, 작년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한 ‘롯데캐슬3.0’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롯데건설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캐슬 및 타사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대표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Home Visit 분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Home Visit은 거주자의 생활 불편 사례와 주거생활 전반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이 분석 결과를 롯데캐슬의 품질과 서비스 개선안에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보완 및 적용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입증했으며, 고객의 니즈 변화에 대응하여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미션인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를 실천하고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19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롯데캐슬이 고객 마음 속에 항상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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