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역 자활 근로자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복지관이 살피는 취약 주거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의 제안으로 ‘크린케어 사업’이 추진됐으며, DGB사회공헌재단은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사업을 실시한다.
DGB금융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활동에 타격을 입은 지역 자활근로자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프리카’로 언급되는 지역 여름나기를 위해 대구 지역민들에게 얼음 생수를 제공하는 ‘대프리카 오아시수(水)’ 활동 역시 지역 자활근로자들의 일자리 창출로 활용하기로 했다.
김태오닫기김태오기사 모아보기 DGB금융그룹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상황 중에 더 나은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활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DG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DGB금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위해 대구 자활근로자들에 마스크 2만장 전달
- 김태오 DGB금융 회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 동참
- DGB금융, 창립 9주년 기념식 개최…기업문화 슬로건 ‘IM C.E.O’ 발표
-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DGB금융, 1분기 순이익 882억원…‘코로나 직격탄’에도 양호한 실적 달성
-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DGB금융, 1분기 순이익 882억원…‘코로나 여파’ 전년비 15.0%↓
-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DGB금융, 1분기 순이익 882억원 시현…전년비 15.0%↓(속보)
- [금융사 이사회 멤버] DGB금융지주(7명)
- DGB금융,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피움랩’ 2기 스타트업 7개사 선발
- DGB금융, 그룹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지원단’ 운영 및 금융지원 실시
- ‘금융전문가’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 DGB금융 사외이사 겸 이사회의장으로 선임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