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대림산업과의 결선투표를 진행했던 현대건설은 2801명의 조합원 중 1409표를 얻어 시공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2위인 대림산업은 결선투표에서 1258표를 얻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은 업계 최고 수준의 탄탄한 재무구조와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사업조건을 제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점과 뛰어난 기술력 등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현대건설 윤영준닫기
윤영준기사 모아보기 주택사업 총괄대표는 “현대건설의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 그리고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남3구역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한남3구역이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단지 ‘디에이치 한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현대건설은 이번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로 2020년 6월 현재까지 총 9개 현장에서 3조 2,764억원의 뛰어난 수주 실적을 기록해 주택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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