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지난해 3월부터 카카오뱅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B증권보다 앞서 제휴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를 통해 5월말 기준 200만개가 넘는 신규 계좌를 확보했다.
카카오뱅크는 KB증권과의 제휴 기념으로 내달 14일까지 KB증권 주식계좌 최초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국내 주식 위탁거래 수수료를 5년간 우대한다.
또한 계좌개설 고객은 실시간 투자정보와 프라이빗뱅커(PB)의 비대면 상담 서비스 등을 포함한 ‘KB증권 Prime Club’ 서비스를 5개월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카카오뱅크, 증권사 계좌개설 신청 NH투자증권 추가…“증권사 추가 확대 예정”
- 몸집 커진 카카오뱅크, 조직 재배치로 끈 고쳐매다
- 씨티은행,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출시기념 ‘DIY 카드 자랑 대회’ 개최
-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와 ‘간편 계좌연결’·‘자산관리’ 연동
- 카카오뱅크 제휴신용카드 신청 열흘만에 10만장 돌파
-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카카오뱅크, 1분기 순이익 185억원…대출 성장으로 전년비 181.3%↑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BIS비율·연체율 모니터링 중…양호한 수준에서 유지”
- 씨티은행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출시…스타벅스 등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올해 방향성도 ‘고객’ 중심…하반기부터 IPO 준비 착수”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