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9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소재 군인공제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진옥동 신한은행장(왼쪽)과 김도호 군인공제회 이사장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 사진= 신한은행(2020.06.09)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9일 군인공제회와 자금관리업무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2010년 1기와 2015년 2기에 이어 세 번째로 군인공제회 자금관리업무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10년간 군인공제회 주거래은행 사업을 수행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점인 스마트 오피스 구축, 차세대 통합자금관리시스템 등 디지털 업무 환경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5년간 군인공제회는 보유 자금을 신한은행에 예치 및 운영하고, 신한은행은 자금 수탁 및 조달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군인공제회 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돕는다.
진옥동 닫기 진옥동 기사 모아보기 신한은행장은 “군인공제회의 10년지기 동반자로서 대한민국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공제회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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