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등에 소비 쿠폰을 지원하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상품권 신청자에게 매달 32만 9000원이 지급되며, 상품권 14만원 포함된다.
전체 54만명의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중 약 27만명이 온누리상품권을 신청했다. 지자체별 일자리 수행기관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교부하며, 우리은행은 8일부터 해당 수행기관에 영업점 직원을 파견해 상품권 지급 업무를 지원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협업해 상품권을 수령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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