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바람에 따라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견본주택 오픈 전 먼저 선보였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상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입지 및 타입별 세대 소개 영상 등 콘텐츠를 제공해 견본주택 방문관람과 차이를 최소화했다.
이어 지난 5일 경기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사전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내·외부에 손 소독제 비치 및 일회용 장갑을 지급 하고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안전거리 유지를 두면서 관람할 수 있도록 강력한 매뉴얼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 첫날부터 사전예약을 하셨던 내방객들이 몰렸으며 오픈 3일 차인 7일(일)까지 사전예약을 하셨던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관람을 마쳤다”라고 말했다.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등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을 도입해 쾌적성과 고급스러움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세대는 가변형 벽체 적용을 통해 특화설계로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자유롭게 공간을 연출 및 활용할 수 있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는 오는 8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전 분양하는 물량이다. 주택담보인정비율(LTV)가 최대 70%가 적용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85㎡ 이하 분양물량의 60%와 85㎡ 초과 분양물량의 100%를 추첨제로 공급해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도 내집마련 기회의 폭이 넓다. 더불어 소유권 등기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의 향후 분양일정은 6월 10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12일(목~금)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8일(목)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월~수), 3일간 이뤄진다.
양주 옥정신도시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4월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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