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2일 모바일 앱 신한 쏠(SOL)을 통해 KBO리그 5월 MVP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MVP 후보는 △NC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키움히어로즈 투수 요키시 △LG트윈스 타자 라모스 △두산베어스 타자 페르난데스 등 4명이다.
이번 투표는 오는 6일까지 신한 쏠(SOL) 쏠야구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선정결과는 8일에 발표된다.
월간 MVP 선수에게는 월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부상으로 골드바가 주어지며 해당 선수 모교에는 수상 선수 명의로 신한은행이 100만원을 기부한다.
또한 신한은행은 월간 MVP 선정 투표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투표할 때마다 마이신한포인트 최대 1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어 월간 MVP 선수를 맞히는 고객에게는 100명을 추첨해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증정하며, 월간 MVP 선정 투표는 매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이어 “시즌이 진행되는 내내 KBO와 함께 야구 팬들에게 많은 재미와 혜택을 드리고 선수들을 격려해 경기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