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차 스파크 구매혜택은 지난달 보다 더 커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달말 종료가 예정된 정부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발맞춰 최근 할인혜택을 대부분 유지했다.
볼트EV·카마로를 제외한 쉐보레 전차종에 대해 의료·택배·공무원·교사·교직원과 다자녀·다문화·신혼 가정 등은 20~30만원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노후차 보유기간에 따른 할인과 개인사업자·법인 할인도 유지된다.
이용태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본부장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6월로 종료될 예정임에 따라 이달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추가 세금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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