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NH농협은행은 올원뱅크의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31일 밝혔다.
기념으로 6월 1일~30일 한달 간 '매일매일 정해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원뱅크 앱 곳곳에 숨어있는 배우 정해인의 사진 5장을 찾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750명에게 BHC 치킨세트, 맘스터치 버거세트, CU 1,000원권 모바일쿠폰 등을 제공한다. 참여고객 전원에게 올원캔디 1000개를 준다.
아울러 올원뱅크는 6월 1일부터 간편뱅킹 플랫폼 중 최초로 송금이체 한도를 하루 최대 500만원(올원PASS 사용시 최대 1억5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오픈뱅킹서비스에 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올원 송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올원뱅크 500만 가입 고객 돌파라는 뜻 깊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사랑받는 천만 고객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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