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특허(Business Model Patent)는 컴퓨터, 인터넷, 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영이나 마케팅기법에 부여하는 특허로 NH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에 특허 출원한 바 있다.
고객 문의가 많은 시간대에 최적의 인력을 편성하는 등 적시에 적절한 상담인력을 투입해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고, 높은 상담서비스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H농협은행은 이번 BM특허 외에도 △상담품질 전수평가 장치(등록) △콜센터 질의응답 서비스 제공장치(등록) △AI상담이슈분석(출원) △상담지원장치 및 방법(출원) 등 관련분야 BM특허 5건을 출원했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지난해 금융상담 표준화와 BM특허를 통해 상담 서비스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고객만족도 향상 성과 등 산업현장에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이에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10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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