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8퍼센트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스케일업관에 참여한다.
온라인투자연계(P2P) 금융 기업 8퍼센트는 28일부터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여해 모바일 기반 중금리 대출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8퍼센트는 28일부터 코리아핀테크위크 핀테크 스케일업관에 참여, 중신용자에 특화된 P2P금융 서비스를 알릴 계획이다.
온라인 참관객들에게는 가계 부채 경감을 위한 ‘이자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가 안내된다. 일반인보다 높은 수준의 금융 상식을 갖춘 전문투자자들을 통해 건전한 투자 문화가 선순환을 이루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안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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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기사 모아보기 8퍼센트 대표는 “중신용자에 대한 데이터 수집이 가속화 되고 유의미한 축적 기간이 경과하면서 신용 4~7등급 고객에 대한 분별력이 정교해지고 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과 함께 데이터 3법 등 핀테크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된 것도 중금리 대출 활성화에 긍정적인 측면”이라며 “8퍼센트도 장기적인 사업 계획을 갖고,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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