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2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작년보다 462명(15.1%) 증가한 총 3529명이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상 경쟁률은 최소 선발 예정 인원(1100명) 기준 3.2대 1이다.
응시대상자(작년과 올해 1차시험 합격자 및 1차시험 면제자) 3885명 가운데 90.8%가 지원했다.
지원자의 71.1%는 남성이었고 여성은 28.9%를 차지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만 27.4세였다. 20대 후반이 62.3%로 가장 많았고 20대 전반(22.3%), 30대 전반(11.7%) 순이었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원자는 전체의 55.8%였다.
2차시험은 오는 6월 27∼28일 2일간 치러진다.
금감원은 6월 4일 시험 장소와 시간을 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2차시험 합격자 발표일은 8월 28일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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