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제2기 청년이사회’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자유로운 소통을 통한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제2기 청년이사회’를 위촉했다. ‘제2기 청년이사회’는 다양한 시각에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할 방침이다.
NH농협금융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관 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이사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제2기 청년이사회 - NH 디자이너스’는 1980년대 후반에 태어난 금융지주 밀레니얼 세대 직원 9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부문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핵심 사업에 대한 디지털혁신위원회·시너지추진위원회·지속가능경영위원회 등 소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광수 닫기 김광수 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 회장은 “코로나19로 언택트가 빠르게 진행되어 생활방식은 물론 비즈니스까지 급변하고 있다”며, “새로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2기 청년이사회’는 내년 3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활발한 논의를 통해 농협금융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 오피니언 리더로서 경영진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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