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22일 각각 "DLF 과태료에 대해 이의제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의제기 신청 기간은 과태료 부과를 통지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다. 주말을 감안하면 이날(22일)이 신청 가능 마지막 날짜였다.
앞서 두 은행이 과태료 감경을 받을 수 있는 사전납부 기간을 넘겼기 때문에 이의제기 신청 가능성이 추정돼 왔다.
행정청인 금융당국의 과태료 처분에 대해 법원의 판단과 해석을 구해보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의제기 시점을 기점으로 과태료 부과 처분은 일단 효력이 정지되며, 이후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12개월 최고 연 2.8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0월 4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4154254032055e6e69892f12116215867.jpg&nmt=18)
![양종희號 KB금융 3분기 리딩금융 '수성' 전망···다크호스는 '우리금융' [금융지주 실적 미리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715343600475b4a7c6999c211217107180.jpg&nmt=18)
![코스피 4000 돌파, 가장 많이 오른 금융주는 'KB금융' [금융지주는 지금]](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717524605547b4a7c6999c211217107180.jpg&nmt=18)
![핀다, '우수 대부업 대출 비교 중개 서비스' 출시…"금융취약계층 불법 사금융 예방 기대" [핀테크 돋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13130140079296a663fbf34175192139202.jpg&nmt=18)
![[현장] 금융의날 10주년, 이억원 금융위원장 "생산적·포용금융 적극 힘쓰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8104423034055e6e69892f211234227149.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