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4월 기준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은 6.42%로 수도권 평균(5.21%)을 1.21%P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4.83%의 수익률을 기록해 지방과 격차가 더 컸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7.59%로 가장 높고, 대전(7.06%), 대구(6.53%), 인천(6.52%), 부산(6.29)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월세 편차는 매매가격 차이만큼 크지 않아,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서울은 4월 월세가 77만원으로 광주(30만원)와 2배 이상 벌어진다. 부산, 대전 등 타지역도 40만원 중반이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투자 목적이라면 서울 오피스텔 1개 호실 가격으로 지방에서 2개 호실을 구매하면 더 높은 월세를 챙길 수도 있으며, 오피스텔은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도 구매 부담이 덜하다”며 “다만 최근 공급량이 많았고, 수익률이 하락세인 지역도 있어 우수한 생활 인프라, 소규모 가구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설계 등을 갖췄는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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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대우산업개발이 동래구 온천동에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72㎡ 아파트 257가구와 전용면적 46㎡ 오피스텔 30실 총 287가구로 조성된다. 도보거리 내 온천장역과 명륜역(부산도시철도1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천초, 유락여중, 동래중, 동래고 등 학교도 가깝다.
현대건설은 대구 북구 고성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한다.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로 구성됐다. 대구 최대 번화가 동성로가 가깝고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CGV, 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문화시설이 근거리 내 위치해있다.
이밖에도 울산에서는 반도건설이 중구 우정동에 ‘우정동 반도유보라(가칭)’ 전용면적 30~58㎡ 오피스텔 40실을 시장에 낸다. 백화점, 마트, 울산시청 등이 인접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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