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인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이 2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모델이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며 청약 마감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392가구가 주거용 오피스텔로 제공되는 가운데, 전 모델을 합쳐 8만7397의 신청이 몰리며 평균 2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가장 많은 세대가 공급된 1모델(84A, 84B, 84C)형은 377가구 모집에 4만4946건의 신청이 몰리며 119.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향후 이 단지는 5월 6일(수)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5월 7일(목)일부터 5월 9일(토)일까지 3일 간 실시된다.
단지는 대전 대표주거지로 떠오른 도안신도시의 정중앙 입지에 조성돼,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뛰어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바로 앞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예정역(2025년 개통예정)이 자리해 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수혜단지로 주목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주거용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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