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77-1, 2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전용면적 27∙63∙84㎡,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 별 ▲27㎡ 2실 ▲63㎡ 1실 ▲84㎡A 217실 ▲84㎡B 106실 ▲84㎡C 54실 ▲84㎡D 6실 ▲84㎡E 4실 ▲84㎡F 2실이다. 이 중 84㎡A, 84㎡B, 84㎡C형은 1모델, 84㎡D, 84㎡E, 84㎡F형은 2모델, 27㎡형은 3모델, 63㎡형은 4모델로 분류됐다.
향후 이 단지는 5월 6일(수)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5월 7일(목)일부터 5월 9일(토)일까지 3일 간 실시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는 점과 도안신도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중소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것 같다”라며 “타입별 4베이 맞통풍이 가능한 평면과 천정고 2.7m 특화 등 다양한 특화설계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주거용 오피스텔인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어 당첨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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