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5월 분양 예정인 ‘더샵 광주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에 빌트인(built-in) 가전이 기본 제공된다. 아파트급 주거환경에서 전자제품 구입비용 절감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더샵 광주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은 브랜드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샵 광주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형 평면인 3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나오는데다 100% 자주식 주차, 실당 1.59대 1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샵 스마트기술 브랜드 '아이큐텍(AiQ Tech)'도 오피스텔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보안 시스템, 카카오톡 음성인식과 연동한 AI 음성인식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 등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터도 함께 들어선다.
특히 올해 8월부터 수도권(과밀억제권역∙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 강화될 전망이어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또한 광주지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치열한데다, 아파트 예비입주자 비율이 300% 확대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관심도 많다.
분양 관계자는 “빌트인 가전 기본 제공을 통해 주거형 오피스텔에 많이 거주하는 1~2인 가구의 비용부담을 낮추고 품격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강화 발표 이후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이번 오피스텔 관련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각화∙문흥권역은 이번 공급을 포함해 6000여 가구의 주거 타운이 형성되며 북구의 핵심 개발인 솔로몬로파크(예정), 민주인권기념파크(계획)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의 새로운 중심으로 탈바꿈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 속에서 고객들의 안전을 우선하고자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사업지의 특장점을 안내 영상 등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전화 문의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일대일 상담 등 온라인 소통창구를 확대 운영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