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를 뜻한다. ‘한투웨비나’는 전일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시대의 투자전략’을 주제로 오는 21일과 28일까지 총 3주간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의 담당 운용역인 김 차장은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커진 국면에서는 재무건전성이 우수하고 시장지배력이 뛰어나고 성장전략이 확실한 우량주에 투자해야 한다”라며 “삼성그룹주는 이런 조건을 갖춘 우량주인 동시에 업종별 분산도 잘 돼있어 충분한 분산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환경 대응이 필요한 이때, 웹 세미나는 단순한 대응책 이상의 새로운 고객경험 가치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보다 다양한 주제와 방식으로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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