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상근무는 부서 업무 및 직원 직무에 따라 분리근무와 재택근무로 병행 실시한다. 해외사무소 주재 인력을 제외한 본사 근무자 258명 중 약 16%에 해당하는 40명 내외의 직원을 우선 비상근무 대상자로 정하고, 이후 코로나19 경과에 따라 인력 비중을 조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회사 내 확진자 발생시 72시간 건물 폐쇄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라며 “펀드의 설정, 운용, 트레이딩, 해지, 입출금 등 운용사의 중추 업무 존속에 초점이 맞춰진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빌딩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건물 입구에서 열감지기를 통한 체온검사를 시행하는 등 그룹차원의 코로나19 확산 예방 조치를 시행 중에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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