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장기화한 건설경기 불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쳤지만, 알짜 중견 건설사의 필요인력 채용은 여전히 활발하다.
계룡건설 계열사인 KR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영업, 건축PM, 건축공무, 건축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건축 관련학과 졸업자(단, 영업직은 우대조건) ▲경력 충족자 ▲[PM·공무·시공] 건축기사 이상 자격취득자 등이다.
GS그룹 계열 자이에스앤디(코스피 상장사)가 주택개발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안전, 설비, 전기, 공무, 자재 등이며 30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건축공학 및 건축학 전공자 우대 ▲컴퓨터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대창기업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안전), 토목(시공, 공무), 공공영업, 인사·총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 이상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경력직]분야별 경력 충족자 등이다.
군장종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견적업무, 건축, 토목, 안전 등이며 다음달 12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및 이메일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이수건설·동부엔지니어링(17일까지), 코오롱글로벌·한진중공업·시티건설·푸르지오서비스(19일까지), 금호건설(22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24일까지), 한국건설기술연구원(29일까지), 남광토건(30일까지), KCC건설·두산중공업·신일·대방건설·대명건설·이랜드건설·문장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인재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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