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해외 판매실적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은 걱정거리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3.0% 증가한 7만218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같은날 기아차는 15.3% 늘어난 5만1008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그랜저는 전년동월대비 58%가 증가한 1만7247대가 팔렸다. 이는 지난 2016년 12월 이후 3년3개월만에 자체 월간 최다 판매량을 갈아치운 것이다.
관련기사
이미지 확대보기기아차 실적은 K5와 셀토스가 이끌었다.
K5는 136% 증가한 8193대를 기록했다. 3세대가 출시된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연속 기아차 베스트셀링카를 달성했다.
셀토스는 6035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XM3(5581대)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3187대) 등 경쟁신차 출시에도 동급 1위 실적을 유지했다.
쏘렌토는 3875대다. 전년동월대비로는 31% 감소하며 아직 부진을 탈출하지 못한 모습이다. 다만 직전월 대비로는 2배 가까이 늘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기아차는 이같은 국내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미치고 있는 해외시장 위축과 생산차질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지난달 현대차는 해외시장에서 26.2% 감소한 23만6323대에 그쳤다. 기아차는 11.2% 줄어든 17만5952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세계 유례없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지역별 대응책을 마련하고 조기 정상화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DQN] "번 돈 다 어디로?"… 현금 쌓인 KT·LG U+, 왜 PBR 1배 못 넘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0183141075370141825007d12411124362.jpg&nmt=18)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CEO 승계대책 마련해 점수 오른 SK㈜](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01738570180007de3572ddd12517950139.jpg&nmt=18)
![SK 중간지주사 엇갈린 성적표…‘열등생’ 된 SK디스커버리 [정답은 TSR]](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0600054202802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