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30일 코로나19 관련 금융부문 대응현황 자료에서 분기말 기업의 단기자금조달에 애로가 없도록 이같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위 측은 "매입하는 CP, 전단채, 회사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매입규모, 대상, 방식 등은 시장상황에 따라 신축적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단기자금시장은 자금수요증가·MMF 설정액 감소 등으로 3월말 들어 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지난주 후반부터 상승폭이 10bp(1bp=0.01%p) 이내로 축소되며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라고 봤다. 또 회사채 금리도 3월 중순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지난 24일 이후 상승세가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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