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난 3일부터 5일 까지 사흘 동안 노동조합을 포함한 임직원들의 동참으로 6626만 1000원을 모금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코로나19 피해복구를 위한 의료지원과 저소득층 및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 소독제, 긴급 비상식량의 구입에 쓰여질 예정이다.
특히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구·경북 지역에 최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은행도 이런 임직원들의 뜻을 존중하고 동참한다는 의미로 임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SC제일은행, 코로나19 임직원 기부 캠페인 진행…이달 말까지 이체 수수료도 면제
- 하나·제일은행, 용산 LS타워 지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따른 임시 폐쇄
- SC제일은행, 오픈뱅킹 ‘잔액모으기 서비스’ 출시…경품 증정 이벤트 진행
- SC제일은행 “능동적 대응으로 균형 잡힌 투자 전략 펼칠 것”…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 SC제일은행, 세계 경제 전망 '2020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 개최
- SC제일은행, GS리테일과 업무제휴…GS25 ATM 수수료 감면
- SC제일은행 “국내 자산가 평균 기대자산 15억7000만원”
-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새해맞이 타운홀 행사 개최
- SC제일은행, 티몬 입점 판매자 위한 데일리론 출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