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지난 6일 광주은행과 광주은행 본점에서 ‘소재·부품산업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기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은행은 기보에 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보는 광주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대상기업에 보증비율 100% 우대와 보증료 5년간 매년 0.2%p 감면 등을 지원한다.
한편 기보는 이번 협약 이외에도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기업 100 선정에도 전담 관리기관으로 참여하는 등 소재·부품기업의 원천기술 확보와 산업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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