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점은 지난달 21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휴점을 결정하고,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철저한 방역과 직원들의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지난 5일 코로나19 심각단계가 장기화됨에 따라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海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수협중앙회와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도 진행하는 등 피해 수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착한 임대인 운동’에도 동참해 대구지역 소재 점포에 대해서는 3월부터 3개월 임대료 전액을 감면해 주고 그 외 지역에 대해서는 임대료의 30%를 낮춰줄 방침이다.
또한 보육시설과 학교의 휴업 또는 개학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자녀를 직접 보육해야 하는 직원이나 임신부 등에 대해 임시 공인휴가(유급휴가)를 부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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