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 잇(it)딴주머니통장 포스터 수정. /사진=Sh수협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이 파킹통장 ‘딴주머니’의 금리를 연 1.0%에서 1.2%로 인상했다. 딴주머니는 잇(it)딴주머니통장을 가입하면 자동으로 생성되며, 하루만 예치해도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잇(it)딴주머니통장 가입 시 외화여유자금도 운용할 수 있는 외화딴주머니 기능도 함께 제공하여, 금리 혜택, 환율 우대 및 외화출금시 현찰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잇(it)딴주머니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간편하게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다.
Sh수협은행 스마트웹뱅크·헤이뱅크 앱에서 손쉽게 가입 가능하며, 토스·시럽·페이북 앱을 이용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예금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짧은 기간만 여유자금을 맡겨도 고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금리 인상은 단기자금을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입출금통장의 편리함과 고금리 혜택을 동시에 누릴 기회다”고 강조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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