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기획력과 맛, 디자인 등 CJ푸드빌만의 R&D 기술력이 바탕이 됐다고 뚜레쥬르는 설명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6단 시트에 초콜릿 글라사주를 입혀 여성들에게 최애 디저트로 각광받은 ‘초코골드레이어’, 폭신한 시폰과 진한 우유 생크림이 조화를 이룬 소형 케이크 ‘사르르 생크림’, 캐릭터 케이크의 새바람을 일으킨 겨울왕국2 케이크에 이어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계획”이라며 “좋은 원료로 품질 높은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는 나뚜루와 공동 개발해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케이크를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디저트로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다채로운 케이크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재료, 맛, 디자인 등을 차별화 한 케이크를 지속 선보이며 케이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뚜레쥬르 이전에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 곳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라다. 지난 1987년 1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보인 베라는 30여년간 대표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
- [유통 톺아보기] 코로나19 여파…맛과 영양 2마리 토끼 잡은 ‘올인원 푸드’ 관심 고조
- [유통 톺아보기] 유통가, 크기 파괴 디저트 선보여
- [유통 톺아보기] 슈마커, PB상품 라인업 강화
- [유통 톺아보기] 이마트24 ‘민생라면’ 판매 호조에 짜장라면 선보여
- [유통 톺아보기] 유통가, 발렌타인데이 상품·이벤트 활발
- [유통 톺아보기] 스타벅스 자랑 된 ‘장애인 바리스타’
- [유통 톺아보기] CU, 편의점 금융 선두주자 부상
- [유통 톺아보기]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오늘(30일)부터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
- [유통 톺아보기] 올해 가장 씀씀이 줄이는 제품은 ‘패션·뷰티’
- [유통 톺아보기] 심플·소소함 등 강조한 겨울 이색 제품 출시 눈길
- [유통 톺아보기] 귀리·곤약 등 새해맞이 결심 푸드 눈길
- [유통 톺아보기] 출범 30년 GS25, 연 매출 9천만원서 8조원 ‘9만배’ 급성장
- [2019 부동산 톺아보기(下)] 과다 경쟁 서울 재개발·재건축 잡았을까
- [유통 톺아보기] 겨울철 ‘윈터 상품’ 출시 봇물
- [2019 부동산 톺아보기(上)] 정부 규제 일변, 하반기 서울 집값 상승 동력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